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장마뿐만 아니라 예측하기 힘든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초강력 태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단순한 기상 변화를 넘어 사업장의 인명 피해와 막대한 재산 손실로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 류앤씨안전보건기술연구원에서는 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단계별 이행수칙과 주요 재해 유형별 예방대책을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발생 전 단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는 발생하기 전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재난 단계별 공통 수칙과 업종별 맞춤형 대비책을 통해 사업장의 취약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전 업종 공통 안전수칙
사전 사업장 내 위험장소를 확인하고 위험성평가를 실시해야 합니다. 사업장 내 소실이나 침수 그리고 붕괴 위험이 있는 구역을 미리 파악하고 위험성평가를 통해 대책을 마련합니다. 비상상황 대비 대책 수립을 위해 기상 악화 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대피 계획을 수립합니다.
병원과 소방서 그리고 경찰서 등 주요 유관기관 연락망을 구축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구조와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체계를 최신화합니다. 사업장 소재 지역의 태풍 북상 시기와 호우특보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기상청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산불 피해지역 등 산사태 우려 지역은 사전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비탈면 유실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자 대피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둡니다.
건설업 맞춤형 수칙
현장 주변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를 실시해야 합니다. 가설 울타리나 비계 등 강풍에 무너질 위험이 있는 시설물의 결속 상태를 확인하고 보강 조치를 취합니다. 폭우로 인해 가설도로가 유실되거나 미끄러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용 가설도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배수 시설을 점검합니다. 굴착사면 등 우수 침투방지조치를 실시하기 위하여 굴착면의 토사가 빗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천막이나 비닐 등으로 방수 덮개를 설치합니다.
건설업 외 제조 및 서비스업 맞춤형 수칙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와 장비를 확보한 후 비치해야 합니다.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양수기 그리고 물막이판 등의 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합니다. 누전으로 인한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기계와 기구의 접지상태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내 모든 전기 설비의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합니다.

발생 시 단계 위험이 닥치면 작업을 멈추고 즉시 대피합니다
호우와 태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현장의 모든 판단 기준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되어야 합니다. 위험 징후가 보이거나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즉각적인 작업 중지와 대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 업종 공통 안전수칙
기상청 특보 수시 확인 등 기상 변화를 주시하며 실시간 기상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을 공유합니다. 특보 발령 시 기상악화에 따라 근로자의 출퇴근길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나 유연근무를 도입하거나 휴가를 권고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합니다.
집중호우 등 악천후 시에는 현장의 모든 작업을 즉시 중지합니다. 유리창이나 가설구조물 인근 등 낙하물 우려장소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하여 강풍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날아갈 위험이 있는 곳 주변에 통제선을 설치하고 접근을 금지합니다. 산사태나 토석류 발생 우려 시 근로자 대피를 진행하며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사업장 인근에 지정된 안전한 대피소로 근로자들을 즉시 대피시키고 이를 위해 사전 대피소를 미리 확인해 둡니다.
건설업 맞춤형 수칙
강풍이나 강우 시 철골 조립과 타워크레인 인상 그리고 양중작업 등 야외작업을 전면 중지합니다. 굴착부나 맨홀 등 빗물이 고이거나 유입될 우려가 높은 침수 우려 장소에는 근로자가 출입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금지 조치를 취합니다.
건설업 외 제조 및 서비스업 맞춤형 수칙
습도가 높고 물기가 많은 환경이므로 절대로 젖은 손으로 전기기계나 기구 그리고 전선 등을 접촉하지 않도록 금지합니다. 지하층 등 침수된 장소는 감전 및 질식의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즉시 출입을 통제합니다.

발생 이후 단계 복구 전에도 안전점검과 보호구 착용이 우선입니다
태풍과 호우가 지나간 후 급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하다가 이차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급한 접근은 더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전 업종 공통 안전수칙
침수된 건물이나 공장 등 설비를 재가동하기 전에는 외관 손상이나 전기적 결함이 없는지 반드시 안전점검을 먼저 실시해야 합니다. 복구작업 시 안전보건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모와 안전화 그리고 안전장갑 등 작업 특성에 맞는 개인보호구를 완벽히 착용해야 합니다. 사업장 주변 공용 시설물의 파손이나 지반 침하 그리고 산사태 위험 등 발견 시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접근을 통제합니다.
건설업 맞춤형 수칙
현장 침수 후 복구작업에 재투입될 때는 분전함 등 사전 감전위험요소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동바리와 비계 그리고 흙막이지보공 등 주요 가설구조물 및 장비에 대하여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변형되거나 약화되지 않았는지 사전 안전성을 면밀히 점검합니다.
건설업 외 제조 및 서비스업 맞춤형 수칙
침수 등 손상된 기계 및 설비 등을 점검할 때는 사전에 전원을 차단하는 조치를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수해복구 등 고소작업 시 작업발판이나 안전난간을 견고히 설치하고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호우와 태풍에 의한 주요 재해 유형 및 예방대책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기상 재해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각 유형별 위험 요인과 핵심 예방대책을 숙지하여 현장의 취약점을 빈틈없이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홍수와 침수 유형
배수로 정비 미비로 인한 건물 및 지하구조물 침수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사업장이 침수되고 근로자가 휩쓸리는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배수로나 물막이판 등 정비를 실시하고 호우와 태풍 등 악천후 예상 시 사전 근로자 대피기준을 마련하여 교육을 진행하며 위험작업 중지조치를 내려야 합니다.
태풍과 강풍 유형
강풍에 의한 시설물 넘어짐과 무너짐이 발생하거나 강풍에 날아가거나 낙하하는 자재 등에 근로자가 맞는 위험요인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각종 시설물 결속상태 점검 및 보강을 실시하고 자재 등의 낙하 우려 장소에 대한 접근을 철저히 통제합니다.
감전 유형
젖은 손으로 전기기계나 기구를 취급함으로 인한 감전이나 태풍으로 무너진 전주와 전선 등에 의한 감전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전기기계와 기구의 절연 및 충전부 방호조치를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설치 및 접지를 철저히 실시합니다.
붕괴와 매몰 유형
토사유실과 지반약화로 인한 굴착사면 무너짐이나 배수불량으로 인한 옹벽 및 석축 붕괴로 근로자가 매몰되는 위험요인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사면 덮개설치 등 사전 우수 침투방지조치를 취하고 지반 굴착면 기울기 준수 및 주기적 계측을 실시하며 산사태 우려 인근 사업장은 대피요령을 상시 숙지합니다.

사업장의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성평가 자문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류앤씨안전보건기술연구원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일터가 곧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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